이번에 새로 데스크탑을 구성하기 위해 구매한 목록입니다.
소요 예산은 약 80만원...
다나와에서 현금결제로 업체를 물색해 보았더라면 여기서 5만원 정도는 더 절감할 수 있었겠지만, 세금계산서를 발행해 주는 업체에서 구매를 해야했기에 어쩔 수 없이 좀 더 금액을 지불하고 구매하였습니다.
CPU를 인텔이 아닌 AMD의 제품으로 구매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그 중에서 가장 큰 이유는...
위의 세가지 이유로 AMD사의 칼리스토로 컴퓨터를 구성하리라 마음먹은 것이 지난 해 12월이었는데요.
지금까지 약 3개월간 주문을 미뤄왔던 것은 순전히 '혹시나 램값이 떨어지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였습니다만, 기다린 시간은 정말 무의미했습니다.이런 망할... orz...
그런데 주문을 넣고 결제를 한 당일인 17일 저녁 무렵, 주문을 넣은 업체에서 전화연락이 와서는 550BE 가 더 이상 나오지 않으니 그냥 550으로 보내겠다고 하더군요.
주문을 취소하고 다른 곳에 주문해볼까.. 하는 생각도 했었지만,다른 업체를 찾는것도 귀찮고, 설령 찾는다 하더라도 주말까지 배송받기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에 그냥 그러라고 답했습니다.
배송받기까지는 만 하루도 걸리지 않았습니다.
그나저나 요즘 택배는 무척 빠르네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컴퓨터 한대 조립하려면 꼬박 3일은 기다려야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은데 말이죠.
각설하고, 지난 밤, 배송받은 물건들을 조립하고, ACC 기능을 이용하여 칼네브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CMOS 셋업에서 ACC는 AUTO로, 동작시킬 코어의 수는 4개로 설정한 후, 설레는 마음으로 윈도우를 부팅해 보았고, 부팅까지는 아주 순조로웠습니다.
다음은 '성공한걸까?' 하는 생각에 하이퍼파이 1M과 프라임을 돌려 본 스샷입니다.
하이퍼파이 1M 무사히 통과!
프라임입니다.
자면서 프라임을 6시간동안 돌려본 결과입니다.
에러 없이 아주 잘 돌아갔습니다!
이 정도면 칼네브 변신에 성공하였다 보아도 되겠죠?
정말, 정말, 매우 기쁩니다만, BE가 아니라는게 조금 아쉽네요...
참고로 1004주차였습니다.
현재 근무지라 사진 업로드를 할 수 없네요...
귀가하면 사진도 업로드 하겠습니다.
품목 |
품명 |
CPU |
AMD 페넘II-X2 550 Black Edition (칼리스토) |
RAM |
EKMEMORY DDR3 2G PC3-10600 CL9 블랙 |
메인보드 |
ASUS M4A77TD ACC 디지탈그린텍 |
VGA |
GIGABYTE 라데온 HD 5770 UDV 배트맨 Edition D5 1GB |
HDD |
Seagate 500GB Barracuda 7200.12 ST3500418AS (SATA2/7200/16M) |
ODD |
LG Super-Multi GH-22LS50 (벌크) |
케이스 |
3Rsystem R460 에스프레소 |
파워 |
Heroichi HEC Win+500 80PLUS |
소요 예산은 약 80만원...
다나와에서 현금결제로 업체를 물색해 보았더라면 여기서 5만원 정도는 더 절감할 수 있었겠지만, 세금계산서를 발행해 주는 업체에서 구매를 해야했기에 어쩔 수 없이 좀 더 금액을 지불하고 구매하였습니다.
CPU를 인텔이 아닌 AMD의 제품으로 구매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그 중에서 가장 큰 이유는...
- 향후 출시될 8코어 CPU, 불도저로의 업그레이드가 용이하다.
- 칼리스토의 데네브화(일명 칼네브)를 노려볼 수 있고, 실패하더라도 성능 좋은 듀얼코어로 사용이 가능하다.
인텔의 제품으로 구성하기에는 돈이 부족해... ;ㅁ;
위의 세가지 이유로 AMD사의 칼리스토로 컴퓨터를 구성하리라 마음먹은 것이 지난 해 12월이었는데요.
지금까지 약 3개월간 주문을 미뤄왔던 것은 순전히 '혹시나 램값이 떨어지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였습니다만, 기다린 시간은 정말 무의미했습니다.
그런데 주문을 넣고 결제를 한 당일인 17일 저녁 무렵, 주문을 넣은 업체에서 전화연락이 와서는 550BE 가 더 이상 나오지 않으니 그냥 550으로 보내겠다고 하더군요.
주문을 취소하고 다른 곳에 주문해볼까.. 하는 생각도 했었지만,
배송받기까지는 만 하루도 걸리지 않았습니다.
그나저나 요즘 택배는 무척 빠르네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컴퓨터 한대 조립하려면 꼬박 3일은 기다려야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은데 말이죠.
각설하고, 지난 밤, 배송받은 물건들을 조립하고, ACC 기능을 이용하여 칼네브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CMOS 셋업에서 ACC는 AUTO로, 동작시킬 코어의 수는 4개로 설정한 후, 설레는 마음으로 윈도우를 부팅해 보았고, 부팅까지는 아주 순조로웠습니다.
다음은 '성공한걸까?' 하는 생각에 하이퍼파이 1M과 프라임을 돌려 본 스샷입니다.
하이퍼파이 1M 무사히 통과!
프라임입니다.
자면서 프라임을 6시간동안 돌려본 결과입니다.
에러 없이 아주 잘 돌아갔습니다!
이 정도면 칼네브 변신에 성공하였다 보아도 되겠죠?
정말, 정말, 매우 기쁩니다만, BE가 아니라는게 조금 아쉽네요...
참고로 1004주차였습니다.
현재 근무지라 사진 업로드를 할 수 없네요...
귀가하면 사진도 업로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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