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 진영의 대표 우두머리 4명을 처치하는 업적을 달성하면 얻을 수 있는 검은색 전투곰입니다.
스톰윈드 → 아이언포지 → 다르나서스 → 엑소다르 순으로 들어갔는데요.
원래 스톰윈드에 상주하는 인원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상당히 손쉽게 국왕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스톰윈드에서 아이언포지로 가는 길은 지하철을 이용하였는데요.
한번에 아이언포지의 심장부로 들어갈 수 있다니... 지하철은 정말 편리한 물건입니다!
물론 얼라이언스 입장에서는 이번처럼 양날의 검이 될 수도 있겠지만 말이죠.
겨울손아귀 전투 시작을 기회삼아 아이언포지의 마그니 브론즈비어드까지 순조롭게 처치하였는데요.
역시 아이언포지에는 상주 인원이 많았던 모양입니다.
이미 처치한 후였지만, 지속적으로 얼라이언스 유저분들께서 방어하러 오시더군요.
목표를 달성한 저희는 달라란으로 귀환을 하였습니다.
그 다음으로 잡은 곳은 다르나서스.
다르나서스 행 배를 탔는데요, 승무원을 잡아도 배는 알아서 잘 움직이네요.
티란데를 잡기 위해 교전중인 화면입니다.
간간히 얼라이언스분들께서 수비하러 오긴 하셨었습니다만, 조직이 미처 제대로 갖추어지기 전이었는지 별다른 타격은 받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대망의 엑소다르!
엑소다르 행 배에 탑승하고 들어갔는데...
역시 이번에는 겨울손아귀 전투도 끝이 났고, 이미 3곳을 턴 이후라 그런지 상당히 많은 얼라이언스분들께서 마중을 해 주셨고, 1차 시도는 무참히 실패하였었습니다. (미처 스크린샷은 찍지 못했네요...)
그리고 이어진 2차 시도...
여기서 저는 귀환석을 써버리는 바람에(;;) 달라란에 가 있었는데요, 아무래도 자리를 지키고 교묘히 함정을 파신 얼라이언스분들에 의해 다시 전멸했던 모양입니다.
그리고 안타깝게도 많은 분들이 이 시점에서 그만 두셨습니다.
거의 절반에 가까운 분들께서 떠나가셨는데요, 저는 왠지 아쉬워서 끝까지 남아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약 20여분 후에 다시 엑소다르로 침공하였고, 이미 업적을 획득하신 많은 얼라이언스분들께서 퇴진한 덕에 손쉽게 벨렌을 처치할 수 있었습니다.
첫 침공이라 그런지 여러가지 긴장도 되고 재미도 있었고, 아쉬움도 많이 남았는데요.
하필이면 중요한 순간 순간에 스크린샷을 전혀 찍지 못했던 것이 가장 아쉽습니다.
...그러고보니 스톰윈드에서 얼라이언스분들 5명을 처치하는 업적을 달성하지 못한 것도 다소 아쉽네요.
공장님을 비롯하여 함께하셨던 모든 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고요,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주어진다면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그 때는 필히 중요한 순간마다 스크린샷을 찍을겁니다!)
스톰윈드 → 아이언포지 → 다르나서스 → 엑소다르 순으로 들어갔는데요.
원래 스톰윈드에 상주하는 인원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상당히 손쉽게 국왕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스톰윈드에서 아이언포지로 가는 길은 지하철을 이용하였는데요.
한번에 아이언포지의 심장부로 들어갈 수 있다니... 지하철은 정말 편리한 물건입니다!
물론 얼라이언스 입장에서는 이번처럼 양날의 검이 될 수도 있겠지만 말이죠.
겨울손아귀 전투 시작을 기회삼아 아이언포지의 마그니 브론즈비어드까지 순조롭게 처치하였는데요.
역시 아이언포지에는 상주 인원이 많았던 모양입니다.
이미 처치한 후였지만, 지속적으로 얼라이언스 유저분들께서 방어하러 오시더군요.
목표를 달성한 저희는 달라란으로 귀환을 하였습니다.
그 다음으로 잡은 곳은 다르나서스.
다르나서스 행 배를 탔는데요, 승무원을 잡아도 배는 알아서 잘 움직이네요.
티란데를 잡기 위해 교전중인 화면입니다.
간간히 얼라이언스분들께서 수비하러 오긴 하셨었습니다만, 조직이 미처 제대로 갖추어지기 전이었는지 별다른 타격은 받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대망의 엑소다르!
엑소다르 행 배에 탑승하고 들어갔는데...
역시 이번에는 겨울손아귀 전투도 끝이 났고, 이미 3곳을 턴 이후라 그런지 상당히 많은 얼라이언스분들께서 마중을 해 주셨고, 1차 시도는 무참히 실패하였었습니다. (미처 스크린샷은 찍지 못했네요...)
그리고 이어진 2차 시도...
여기서 저는 귀환석을 써버리는 바람에(;;) 달라란에 가 있었는데요, 아무래도 자리를 지키고 교묘히 함정을 파신 얼라이언스분들에 의해 다시 전멸했던 모양입니다.
그리고 안타깝게도 많은 분들이 이 시점에서 그만 두셨습니다.
거의 절반에 가까운 분들께서 떠나가셨는데요, 저는 왠지 아쉬워서 끝까지 남아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약 20여분 후에 다시 엑소다르로 침공하였고, 이미 업적을 획득하신 많은 얼라이언스분들께서 퇴진한 덕에 손쉽게 벨렌을 처치할 수 있었습니다.
첫 침공이라 그런지 여러가지 긴장도 되고 재미도 있었고, 아쉬움도 많이 남았는데요.
하필이면 중요한 순간 순간에 스크린샷을 전혀 찍지 못했던 것이 가장 아쉽습니다.
...그러고보니 스톰윈드에서 얼라이언스분들 5명을 처치하는 업적을 달성하지 못한 것도 다소 아쉽네요.
공장님을 비롯하여 함께하셨던 모든 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고요,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주어진다면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그 때는 필히 중요한 순간마다 스크린샷을 찍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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