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트는 예전에 대략멜롱 서버에서 활동할 때 작성하였던 것을 그대로 재탕한 것입니다.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

예제

맵핑게시판의 헬렌키라님의 아이디어를 구현해 보았습니다.


대략 날림으로 구현하여 좀 조잡합니다만... 연구용으로 잘 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편의상 물 위에 떠 있는건 자판기가 아닙니다만, 뭐...;;;)


주요 착안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엘리베이터와 같이 추락할 집과 경로를 두 점 만들어 줍니다.
2. 기둥을 만들고 func_breakable로 한 다음, Outputs에서 Onbreak, 집의 이름, Startforward 로 하나 추가해 줍니다.
3. 보다 자연스럽게 보이기 위해, 기둥의 꼭대기에 나무 판자(?)를 붙여준 후, func_breakable로 한 다음, Flags에서 Only break on trigger로 합니다. 기둥 파괴시에만 뚜껑이 파괴되는 거죠.
4. 좀비가 집 아래에 깔릴경우, 물의 데미지로는 즉사하지 않죠. 따라서 집이 물에 닿을 때까지 시간이 걸립니다. 이걸 방지하기 위해 집 자체에 충돌 데미지를 5만으로 설정했습니다.




스크린샷

대략적으로 구현해 본 맵을 사이드에서 내려다 본 스샷입니다.

물속에서 올려다 본 화면이고요..

출입구에서 보이는 화면입니다.
기둥이 보이는건... 실험할 때의 편의상 살짝 들춰 내었습니다.

그럼 직접 실험해 보겠습니다.

사다리를 타고 올라왔을 때의 모습입니다.
저 곳으로 뛰어 내리면 입구로 내려갈 수 있죠.

입구가 있는 쪽으로 뛰어 내립니다.

입구로 들어와서.. 저 기둥을 칼로 긁어보도록 하죠.

칼로 기둥을 파괴하는데 성공 하였습니다. 집이 내려가네요~ +_+

물에 닿는 순간 즉사~ 해버렸네요.

좀비가 저 널빤지 위에서 집을 부수다 집에 깔렸을 경우, 집 자체에 충돌 데미지를 줘서 좀비도 즉사하게끔 구현했어요.
(만약 자판기로 하고 싶다면.. 저 주변에 띄울 수 있게끔 해두면 되겠죠.. ㅎㅎ;;)

하지만 널빤지 정 중앙에서 자리를 잘 잡으면... 집은 추락하고 칼로 그은 사람은 안 죽고... 그럴 수 있게끔 해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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