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르의 잡동사니 창고

하울링드림 루트 공략

게임 2011. 5. 26. 21:22
펜릴 엔딩을 보기 전, 혹은 봤더라도 최초로 등장하는 '처음 걷는 느낌으로, 계속 걸어가자.' 선택지 이후의 루트입니다. 삼태극 엔딩이나 레티 엔딩은 루트라고 불릴 것도 없이 처음이자 마지막의 선택지 하나만으로 경로가 갈리니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 첫번째 분기
상황 : 실종된 미우를 찾기 위해 연락이 두절된 시안의 행방을 찾기 위해 소현은 사하에게 찾아가지만 그녀 또한 시안의 행방은 몰랐다. 시안, 그의 일이니 전혀 걱정 할 필요 없다는 위로(?)의 말을 듣게 되는데...
분기 : 확실히 시안이라면 그럴지도요. / 동감할 수 없습니다.
- 어느 쪽을 선택해도 상관 없다.


※ 두번째 분기
상황 : 시안과 몸이 바뀐 직후, 소현은 어떻게 행동할지 혼란스러워 하는데...
분기 : 우리 집에서 기다리자. / 시안의 집으로 가자.
- 필히 '시안의 집으로 가자.'를 선택. '우리 집에서 기다리자.' 선택 시 머리에 바람 구멍이 뚫리며 Bad End~!


※ 세번째 분기
상황 : 시안의 집으로 간 소현은 아인하자르들의 등장과 레티, 사하의 등장에 뭐가 뭔지 잘 모르는 얼떨떨한 상황에서도 현재의 자신을 어떻게 소개해야 할지 망설인다.
분기 : 속이자. / 고백하자.
- 어느 쪽을 선택해도 상관 없다. '속이자.' 선택 시 여러가지 선택지가 연달아 나오며 소현이 당혹해하는 꼴을 볼 수 있다.


※ 네번째 분기
상황 : 식객 주제에 밥만 먹고 있으려나 불편하다. 무언가 질문을 해서 이 분위기를 바꿔보자.
분기 : 채식주의자세요? / 레티와는 어떻게 만나게 되었어요?
- 어느 쪽을 선택하든 상관 없다.


※ 다섯번째 분기
상황 : 정찰을 나가는 사하를 보고 도움은 안 되겠지만 자신도 따라간다고 청해볼까 하고 고민한다.
분기 : 나도 나가겠다고 청하자. / 아냐, 방해가 될 순 없다. 수련을 해 내일을 대비하자.
- 어느 쪽을 선택하든 결과는 '방해되니 수련이나 열심히 해라!'쪽으로... ^^;


※ 여섯번째 분기
상황 : 소현과 레티, 사하는 새로 온 적의 지휘관이 누구인지를 알아보기 위해 적의 본거지에 잠입하였지만 들켜버렸고, 레티가 핀치에 빠지게 되는데...
분기 : 달려나간다. / 여긴 선배에게.
- 필히 '여긴 선배에게.'를 선택. 어설픈 실력을 믿고 설쳤다가는 냉혹한 현실에 칼빵맞고 Bad End~!


※ 일곱번째 분기
상황 : 아인하자르가 된 미우를 학교 옥상으로 불러내 다시 만났지만, 미우는 이미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상태. 미우는 소현에게 다음에 만나면 사생결단을 할 각오를 하라는 말을 남기고 돌아가려다가는 문이 잠겨있다는 것을 깨닫고는 잠긴 문을 열어달라는데...
분기 : 문을 열어주지 않는다. / 문을 열어준다.
- 필히 '문을 열어주지 않는다.'를 선택. 미우를 그냥 보냈다가는 회색빛 하늘을 올려보며 깨져버린 일상을 비관하는 소현의 생각과 함께 Bad End~!


※ 여덟번째 분기
상황 : 반리가 사하를 보고 이를 간다. 무언가 이유가 있어 보이는데 그 이유를 과연 물어보아도 될까?
분기 : 묻는다 / ...묻지 않는다.
- 어느 쪽을 선택하든 사하의 과거를 듣게된다. 다만 순순히 듣느냐, 반리의 자살 협박에 못이겨 억지로 듣게 되느냐의 차이일 뿐.


※ 아홉번째 분기
상황 : 맹렬한 금속성과 함께 레티가 낫과 격돌한다. 낫의 위력은 그녀의 전진하는 속력을 모조리 죽이고 오히려 뒤로 튕겨내 버렸다. 거리가 상당히 벌어져 버렸는데 어떻게 할까.
분기 : 일단 물러선다. / 티르를 우선 친다.
- 어느 쪽을 선택하든 펜릴을 눈 앞에 두고 반쯤 미쳐버린(?) 티르와 싸우게 된다.


※ 열번째 분기
상황 : 자신의 진짜 정체를 알게 되어 절망하는 소현. 하지만 자신에게 소중한 사람들만은 계속 살아 남아주길 바라고 있다는 것을 깨달으며 오딘과의 마지막 일전을 벌이러 가기 위해 주변을 정리하다 학교 옥상에서 레티와 딱 마주친다.
분기 : "하지만 이런 나를 위해 죽어준 사람이 있어." / "하지만 이런 나는 바쳐서 살릴 수 있는 사람이 있어."
- "하지만 이런 나를 위해 죽어준 사람이 있어." 를 선택하면 펜릴 엔딩을, "하지만 이런 나는 바쳐서 살릴 수 있는 사람이 있어." 를 선택하면 사하 엔딩을 보실 수 있습니다.

각각의 엔딩에 대해 보다 자세히 살펴보시려면 다음 링크를 이용해 주세요~!

사하엔딩

펜릴엔딩


마지막 선택지를 선택하기 직전의 세이브 파일입니다.
엔딩을 보기까지 플레이 하기에는 시간이 촉박하신 분들을 위해 올렸습니다.

save.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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