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웹 스토리지 서비스 중 4Shared 라는 곳이 있습니다.
다른 웹 스토리지 서비스들과는 다르게 미디어 파일들에 한해 embed 태그를 써서 외부에서도 볼 수 있게끔 하는 스트리밍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는데요.
이 기능이 마음에 들어서 그동안 줄곧 이 곳에 음악 파일들을 업로드 하고, embed 태그로 블로그에 링크시키는 형태로 포스팅을 많이 해 왔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시드 사운드의 Magical Night (음질은 64k로 조정)라는 곡을 업로드 하고 블로그에서 듣던 중,
뒷부분의 반주가 다 끝나지 않았는데도 재생이 끝나버린다는 사실을 깨닫고는 재생 시간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보시다시피 원 곡의 재생 시간은 5분 2초입니다.
embed 태그로 링크해 온 곡의 재생 시간은 4분 55초... 7초 가량이 잘려 나갔습니다.
4shared 상에서의 재생 시간은 원곡과 동일한 5분 2초입니다.
혹시나 하는 생각에 다른 곡들도 살펴보니, 죄다 가장 뒤에서 6~7초가 잘려나가 있더군요.
심지어는 전반부 42초만 재생되는 것도 있네요..
무료로 이런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했었는데,
이런 함정이 있을 것이라고는 전혀 예상치도 못했네요..
앞으로는 embed 태그 대비용으로 뒷부분에 7초를 더 끼워 넣던가,
아니면 더 좋은 곳을 찾아보거나 해야겠네요..
조금.. 아쉽습니다.
다른 웹 스토리지 서비스들과는 다르게 미디어 파일들에 한해 embed 태그를 써서 외부에서도 볼 수 있게끔 하는 스트리밍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는데요.
이 기능이 마음에 들어서 그동안 줄곧 이 곳에 음악 파일들을 업로드 하고, embed 태그로 블로그에 링크시키는 형태로 포스팅을 많이 해 왔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시드 사운드의 Magical Night (음질은 64k로 조정)라는 곡을 업로드 하고 블로그에서 듣던 중,
뒷부분의 반주가 다 끝나지 않았는데도 재생이 끝나버린다는 사실을 깨닫고는 재생 시간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보시다시피 원 곡의 재생 시간은 5분 2초입니다.
embed 태그로 링크해 온 곡의 재생 시간은 4분 55초... 7초 가량이 잘려 나갔습니다.
4shared 상에서의 재생 시간은 원곡과 동일한 5분 2초입니다.
혹시나 하는 생각에 다른 곡들도 살펴보니, 죄다 가장 뒤에서 6~7초가 잘려나가 있더군요.
심지어는 전반부 42초만 재생되는 것도 있네요..
무료로 이런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했었는데,
이런 함정이 있을 것이라고는 전혀 예상치도 못했네요..
앞으로는 embed 태그 대비용으로 뒷부분에 7초를 더 끼워 넣던가,
아니면 더 좋은 곳을 찾아보거나 해야겠네요..
조금..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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